광화문에는 150만 인파가 몰렸다 그리고 첫눈이 내렸다

남예원 승인 2016.11.27 12:5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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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윌 26일 광화문에는 150만 인파가 몰렸다 그리고 첫눈이 내렸다

하얀눈이..아니  "ㄴ " 자가 탈락된 하야 하야눈이..

인사동 거리는 외국인 몇 명만 보일 뿐 인사동 거리는 찬바람 그 자체였다.

그러나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지하에 위치한 인사아트홀은 의외로 요절복통 웃음으로 뜨거웠다.


"국민웃음쇼 대한민국은  웃고싶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인석의 스텐딩 코미디와 함께 서도소리 노광희, 포도잼  호윤성 ,고복순 품바 등의 우정 출연진들과  웃귀박 체조의 창시자 오혜성의 꿀맛 같은 사회로 이어진 국민 웃음쇼는 인사아트홀 2관150석 전체를 꽉 채웠으며 이 날 후원해 주신 지구보존운동본부 박보규 이사장 ,한국신문방송협회 국용호 사무총장, 포천 봉사단장 이지선, 아티초크 송형석대표 , 고냉지흑마늘 김종인대표 ,안동사과협회등의 협찬으로
입장객 모두가 한아름 선물을 가져갔다.


입장료는 "만원의 웃음, 만원의 행복"이라는 캐치플레어 같이 관객 모두가 첫눈이 내리던 날~ 웃음가득 행복한 공연이였다. 국민웃음쇼는 매주 토요일 4시부터 두시간 동안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홀  2관에서 상설공연으로 열린다.


스텐딩코미디의 일인자 개그맨 서인석의 시원한 풍자와 출연진들의 웃음가득 행복쇼가 실의와 허탈에 빠진 요즘  요절복통 웃음으로 매주 토요일을 책임을진다.


광화문 광장 촛불시위를 국민웃음으로 대신 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이번  토요일은 그들의 공연장으로 웃으러 가는건 어떨까?

공연문의 서울문화홍보원:1544-5255
인사동 인사아트홀 성인만 입장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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