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은 연일 시끄럽다.
어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박근혜대통령 5촌 조카 박용철 살인사건이 방송되어 온 국민의 의혹이 증폭됐고 오늘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이던 2005년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박근혜 편지 전문이 공개 되서 SNS가 뜨겁게 달구어졌다.
더구나 이 편지에는 박 대통령이 "남북"을 "북남"으로 표현하고 주체 91년을 썼다
아이구~ 이건 뭐지?
북한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한다는 건가?
이렇게 김정일에게 굽신 거리며 아첨을 다 떨며 통일부 허락 없이 편지를 주고받았다면 국보법 간첩죄에 해당 하는 게 아닌가?
박 대통령에게 불리한 이 편지는 아이러니하게도 박사모 홈페이지에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쓴 편지인 것처럼 게시됐다가 비난세례를 받으면서였다.
누가 그러더라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그러니 요즘 대통령 얼굴의 얼굴을 보자.
얼빠진 표정 그리고 눈물, 퉁퉁 부운 얼굴
얼굴은 그 사람의 얼(精神)이 담긴 꼴(模樣)이다.
박통은 왜 그리 얼굴미용에 집착하는가?
왜 얼굴 컴프렉스를 가지고 있는가?
그건 카터칼 사건 이후로 본인의 얼굴이 흉터 때문에 비대칭이기 때문이고
또한 그 흉 때문에도 컴프렉스가 있기 때문이란다
이해한다..... 대통령이기 전에 여자이니까......
11cm......그 상처를 볼 때마다 박근헤 대통령에게 소중한 내 한 표를 투표한
대통령을 사랑했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내 마음이 아프다.
지금도 웃거나 찡그릴 때 상처가 아프다 한다.
그래 마음도 아프시것지....
그런데 난 그 상처가 흉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명에의 상처로 생각되는 건 왤까?
요즘 대통령의 과거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부터 3년 전 대통령 취임 직후, 그리고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한 이달 초에 이르는 얼굴의 변천사가 공개되며 논란을 낳고 있다.
어찌됐든 점점 인상이 안 좋아지고 있다.....
좋은 인상은 외모, 학력, 종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얼굴은 그 사람의 얼(精神)이 담긴 꼴(模樣)이다.
성형으로는 얼굴은 예뻐질 수 있으나 마음은 성형으로 안 되는 것 이다.
요즘 신사동이나 압구정거리에 나가면 비슷한 얼굴들을 많이 본다.
부모님 날 낳으시고 원장님 날 만드시고...
사람의 인상은 얼과 꼴의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얼(精神)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인상이 좋을 수 없다.
인간은 얼의 표현을 눈(표정)과 입(말, 소리, 미소)으로 한다.
요즘 대통령은 웃음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우린 꼴이 좋은 사람보다 얼이 좋은 사람을 선호 한다.
더구나 우리의 대통령 인데 요즘 얼이 빠져있다.
그렇다. 난 헌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던 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명예로운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싶다.
비운의 저주일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해 , 육영수 여사의 시해, 그리고 박지만의 오랜 방황, 그리고 박근령과 신동욱 부부와 그들 가족의 갈등,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그리고 커터칼사건, 그리고 지금의 대통령탄핵.....
대한민국 국민은 웃고싶다!!
국민 웃음 체조 오혜성의 웃귀박
https://youtu.be/_1BkIecdZ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