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드라마로 방영된다,
제목부터가 심상치않다"역적: 백성을 훔친도적"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한다.
 
폭력의 시대에 재물이 아닌 백성의 마음을 훔친 홍길동, 그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리면서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를 짚어낸다.
 
역적이 도처에 판치는 지금 이 시대가 난세가 아닌가?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난다.
그래서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않은가?
 
지금이 바로 영웅이 필요할 때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 되고있다
 
과연 청백리 대쪽으로 유명하신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과연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될까?
만약 이회창 전 대표가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되신다면 그건 새누리의 혁신동아줄이 될만하다.
 
이회창 그가 얼마나 대쪽이고 청백리인지 잠시 1997년도로 필름을 돌려보자.
 
97년 대선 당시 김대중이 아들 병역 문제로 들고 나오자 이회창은 아들 공개된 장소에서 기자들 모아놓고 공개신검 했다
 
그 결과로 체중미달로 면제가 타당하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장남은 자기 때문에 아버지가 대선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3년간 소록도로 봉사를 하기위해 떠났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또다시 김대중이 총풍사건 들고 나온다
그러나 총풍사건도 혐의 없음으로 나온다
 
2002년 노무현이 또 다시 김대업이라는 병역브로커 내세워 모종의 딜 한 후 이회창의 아들 물고 늘어진다.
김대업이 석방 후 노무현 일당들이 이회창 아들 병역브로커 했다고 불면 나중에 대통령 되면 사면 시켜준다는 딜 을 했었다는 발언을 했다
 
청백(淸白)’은 원래 ‘청렴결백(淸廉潔白)’이라는 단어에서 온 말이다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에 욕심이 없음’을 의미한다.
 
‘깨끗하고 유능한 관리’를 가리켜 ‘청백리(淸白吏)’라고 했는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작고한 사람들은 ‘청백리’, 살아있는 사람들은 ‘염근리(廉謹吏)’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선 선조 때의 영의정을 지낸 백사 이항복은 청백리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항복의 어린시절 권율 장군과의 유명한 감나무 일화다.
 
이항복의 집 마당의 감나무가 이웃해 있던 권율 장군의 마당으로 가지를 뻗자 세도 등등했던 그 집 하인들이 허락도 없이 감을 따 갔다.
 
이에 이항복이 권율이 기거하는 방문에 창호지를 뚫고 ‘이 팔이 누구의 것입니까?’라고 물으니 장군은 ‘당연히 네 것이 아니냐?’라고 답했다.
 
다시 이항복이 ‘저 마당의 감나무는 누구의 것입니까?’라고 물으니 장군은 ‘그것도 당연히 네 것이 아니냐?’라며 소년의 재치에 탄복했다는 이야기다.
역적들이 도처에 판치는 작금의 난세에는 황희정승, 이항복, 유성룡 같은 청백리의 영웅이 필요한 시대다.
 
 
국민 웃음 체조 오혜성의 웃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