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글래머 가수 장태희 KBS 가요무대 ' 단장의 미아리고개' 를열창한다
신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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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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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 신민희 기자]
가수 장태희는 6월 29일 저녁 10시 KBS 가요무대 '단장의 의 미아리고개, 를 선 보인다
민요와 트로트를 감미한 허스키한 목소리 가요무대 20여번 출연경력 소유자 이다
그녀가 어린시절 최고의 호텔조리사를 꿈꾸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본인앨범에서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10대에 중요 유형문화제 제62호 좌수영 어방놀이 선창활동을 시작으로 소리꾼의 뜨거운 서막을 알렸죠.
우리가락 악기을 연주하며 조상의 얼을 이어가는 두손얼두손이라는 풍물패 활동을 하며 전국공연과 일본공연을 다니기도 했죠.
20대 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명창 이호연 스승님을 만나 사사를 받으며 단기간에 경기도지사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에 그녀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올린 동영상에 그녀가 부른 "군밤타령"을 들으면서 트로트가수가 정말 경기민요를 맛깔나게 잘한다 했더니 역시 이유가 있었다.
그녀의 민요소리는 청아하고 구성지게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최근에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등 많은 음악 방송뿐만아니라 TV쇼 진품명품과 출발드림팀등의 예능에도 얼굴을 알리면서 그녀를 종하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제 그녀의 음악 앨범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앨범쟈겟이 모잡지와 비숫해 상당히 도발적인 첫인상을 준다
하지만 앨범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성스러움이 많이도 묻어나는 아니 뚝뚝떨어지는 아음다운 사진들이 아주 많이 실려있지만 앨범을 사서 자세히 들어보고 사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많은 사진들중에 나에게 정태희란 여인이 누구인가를 한눈에 보여준 아래 앨범들이 그녀의 살아온 인생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그녀의 노래가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보이지만 그녀의 도발적인 모던트로트가 우리네 인생살이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며 태희(큰기쁨)라는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큰 별이 되어주기를 소망해본다.
그동안 <내가 쏜다> <갈테면 가라> <백두아리> <부산아가씨> <청춘찬가>로 활동. 2015년 도라지 로 활동
장태희 프로필
서울종합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부
2000. 전국고교생 조리경진대회 교육부장관 대상
2009. 전국국악경연대회 경기민요 경기도지사 대상
2010. TBS 교통방송 트로트가요제 은상,
TOP-MUSIC 가요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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