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이 듣고 싶은 말보다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로만 채운 허무한 120분이었다"며,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