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 교육부문 대상 수상

김현진 승인 2021.12.16 15:10 | 최종 수정 2021.12.16 18:02 의견 0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하윤수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

[선데이타임즈=김현진 기자]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전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이 오늘(16일)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상임회장 윤석문)에서 주관/주최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각 분야에서 코로나 극복과 위기관리를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12월 21일 ‘부산항국제전시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창궐로 인해 협회 운영진 회의를 거쳐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수상자의 근무지 또는 생활공간으로 임원진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윤수 회장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로 최종 확정된 하윤수 교총회장(전 부산교대 총장)은 우리나라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급변하는 사회에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하 회장은 현장교육을 실천하는 인물로 코로나 시대 이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을 중심으로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용우 본부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하윤수 회장

이에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는 하윤수 회장을 부산지회에 초청하여 인터뷰를 통해 하 회장께서 준비하고 있는 교육 정책을 들었으며, 이후 시상식을 통해 하윤수 회장의 공을 치하했다.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 윤석문 상임회장은 “코로나로 많은 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보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분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지탱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분야에서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찾아 그 공을 치하하고 싶다.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큰 변화를 이끌고 있는 하윤수 회장께서 코로나 이후 시대 또한 철저히 준비하여 교육의 혁신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하윤수 회장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는 의정부문 노웅래·윤영석·최승재·홍정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교육부문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 사회공헌부문 박정태 감독(전 롯데자이언트 선수), 주식회사 수림도시개발 임승희 대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 문화예술부문 가수 홍자·류지광, 희극인 양상국, 경영혁신부문에는 온천수로 화장품 개발에 성공한 마금산원탕보양온천 허계란 대표와 엘에프에너지 전성하 대표, 공로상은 세계타임즈 이진화 국장, 이용우 본부장, 김현희 기자 그리고 감사패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 최만태 위원장(주식회사 쇼고 대표이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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