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3억 확정

- 양산시 안전·재난 관련 예산 13억 3,000만원 확정
- 김 의원, "주민들의 안전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윤석문 승인 2022.05.09 11:39 의견 0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경상남도로부터 교부되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3,000만 원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양산시 스마트시티 구축(8억) △방범용 CCTV 설치(1.2억) △교통신호기 설치 및 개선(1억) △평산동 가로등 조명 개선(1억) △비상벨 방송시스템 설치(0.9억) △불법 광고물 방지시트 설치(0.5억) △신양초 앞 보도정비공사(0.4억) △삼호동 보행자 도로 정비(0.3억)이다.

특히 이번에는 양주동, 중앙동, 서창동, 덕계동 일대 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예산이 확정되어 발전된 스마트시티 기술로 많은 주민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공유주차,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양산시민의 생활 여건 개선과 안전확보를 위한 예산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산 주민들의 안전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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