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 개최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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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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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이 오늘(23일) 강남학동역 호텔 엘리에나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모닝코리아뉴스, 글로벌100인대상조직위에서 주최하고, 나눔다우리 협동조합, 글로벌비지니스CEO포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가 주관한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는 윤상현·박성중·조승래·어기구·허종식 국회의원과 이상일 용인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장옥권 대회장은 “단 한사람이 무엇인가를 한다고 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꾸지 않는다”라며, “그런 노력들이 모이면 변화가 일어난다. 오늘 글로벌 100인 대상의 자리도 그런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수상하신 모든 분은 각자가 속한 분야에서 작은 영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다”며, “영웅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영웅”이라고 밝혔다.
나눔다우리 협동조합 조희정 이사장은 “오늘 수상자들의 노력은 누구나 사회를 바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해 주기도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 분들은 많은 사람에게 삶의 표본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된 분들은 앞으로 보다 넓은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며, “단순히 자신의 분야 안에서만이 아니라 연합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일도 빛낼 여러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변화가 시작되었고 지금 영광스런 자리를 맞게 되었다”며, “이에 모든 영광을 수상자 여러분께 돌리고 싶다. 또한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이 없었다면 행사의 의미가 퇴색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장 위원장은 “그런 차원에서 세계를 선도할 리더의 움직임에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다”며, “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과 같은 시상식 또한 그런 리더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준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는 말로 인사말을 했다.
K-한류전통예술문화발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중식 사무총장(사단법인 청렴코리아)은 “세상은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선한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선한 영향력으로 더 좋은 세상이 열리고 있다”며, “오늘 이렇게 소중한 상을 주신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 및 초청가수 현주의 '보낼 수 없는 사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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