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의원, “강제징용 피해자 돕는다는 시민단체, 양의 탈을 쓴 늑대”

윤석문 승인 2023.05.24 14:2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오늘(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징용 해법을 비판하고 배상금 수령을 만류하던 지원단체가 뒤로는 유족들에게 수수료를 요구하고 나섰다”라며, “겉으로는 강제징용 피해자의 억울함과 한 맺힌 사연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사리사욕을 챙긴 양의 탈을 쓴 늑대였던 것”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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