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대변인, “선거제 개편과 선거구 획정안 마무리지어야”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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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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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진보당 손솔 대변인이 오늘(2일)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 개편’ 관련하여 김진표 국회의장이 양당에 제안해 구성된 ‘4인 협의체’가 오늘 첫 모임을 갖는다”며,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은 지난 4월 10일로 이미 2개월 가까이나 지났다. 누구보다 법을 따라야 할 국회가 유독 선거제도 관련해서는 늘 법을 무시하고 내팽개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선거제 개편과 선거구 획정안을 마무리지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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