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이동관 특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용산의 놀이터 아니다”

윤석문 승인 2023.06.15 15:15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오늘(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2009년 12월, 6.2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당시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개입한 언론장악 시도의 전모가 공개되었다”며, “이동관 홍보수석이 요청해 국정원에게 보고 받은 문건에는, 자신이 곳곳에서 ‘MB언론장악의 키맨’으로 암약한 흔적이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동관 특보의 ‘언론장악 문건’ 개입, 방송통신위원회는 용산의 놀이터가 아니다”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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