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선 아나운서, “좋은 무대의 MC는 큰 행운”···‘지역발전대상 시상식’ MC
- ‘2023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 MC로 활약(活躍)
- 탁월하고 뛰어난 언변으로 각종 행사의 MC로 활발히 활동
- 강진선 아나운서, “무대를 통해 나의 꿈을 키워나가고 싶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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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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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쇼호스트와 모델로 활동 중인 강진선 아나운서가 지난 30일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선발하여 시상한 ‘2023년 제5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MC로 마이크를 잡았다.
탁월한 언변으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이끌었던 강 아나운서는 뛰어난 재능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제8회 인터내셔널슈퍼퀸드레스광고모델 선’과 ‘제3회 월드슈퍼퀸한복모델의 퀸’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대문 DDP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올해엔 신인 강사 발굴을 위해 매년 신인강사경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사)한국프리젠터협회 주관의 프리젠터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강 아나운서는 탁월하고 뛰어난 언변으로 각종 행사의 MC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에, 이번 ‘2023년 제5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MC로 분위기를 이끌었던 강진선 아나운서는 “어느 행사에 참석하더라도 그 행사의 내용을 확인하고 감동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이번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이기에 남다른 관심과 책임감으로 MC의 의무를 다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강 아나운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선한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느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행사는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그동안 사회를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처럼 훌륭한 분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고, 이 분들의 삶을 소개받으며, 삶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는 말로 시상식이 주는 의미에 대해 부연(敷衍)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는 참으로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언론을 통해 들려오는 좋지 못한 소식도 있지만 이렇게 사회 곳곳에는 미담으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좋다”라며, “이처럼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그 영향력이 커질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많은 홍보를 통해 알리는 것은 물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며,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뛸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3년 제5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의 MC로 역할을 다했던 소감에 대해 강진선 아나운서는 “의미 있고 뜻 깊은 무대의 MC를 맡는다는 것은 큰 행운이고 복이다”라며, “이처럼 소중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내일을 위한 도전이며,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함께 더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고 꿈을 공유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시상식의 의미와 본인의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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