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대변인, “가상자산 공개, 배우자 등 포함해 전수조사해야 한다”

윤석문 승인 2023.08.03 11:13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진보당 손솔 대변인은 오늘(3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와 정치권의 역대급 이슈였던 ‘국회의원 가상자산 공개’가 허탈한 결말을 향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됐지만 세부 내용을 논의하며 대상을 배우자 등은 빼고 국회의원 본인으로만 한정한 것이다. 늘 싸우던 여야가 자산 등록문제에서는 간만에 합의하셔서 더욱 황당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공개, 본 취지 그대로 배우자 등 포함해 전수조사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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