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김영록,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달라”

윤석문 승인 2023.09.04 20:49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늘(4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450만 도민은 오랜 세월 이러한 기본 권리(보건의료기본법)를 박탈당하며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 왔다”며,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과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주길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 가자회견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이 '의료 최대 취약지 전남-경북 국립의대 설립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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