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2023년 융합학술발표대회 & 학부논문경진대회’ 개최

김혜정 승인 2023.11.01 15:50 | 최종 수정 2023.11.03 07:49 의견 0
‘2023년 융합학술발표대회 & 학부논문경진대회’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차세대 융합기술 발전’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10월 27~28일(2일) 개최된 ‘2023년 융합학술발표대회 & 학부논문경진대회’는 (회장 조현섭 청운대학교 교수, 부회장 조원환 삼육대학교 교수) 주관으로 삼육대학교 장근청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 정종화 삼육대 교수(조직위원장)과 조원환 삼육대 교수, 박현진 삼육대 교수, 안학주 세한대 교수, 이영옥 세한대 교수는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을 준비하면서 개교117년 삼육대학교의 아름다운 본 대학 컴퍼스에서 실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조원환 삼육대학교 교수, 박현진 삼육대학교 교수, 김명희 유원대학교 교수), 우수논문상(박현민·강지열·박윤경 삼육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오시연·연은정·허경란 삼육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정현정·이영옥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교수, 대한아리알활력무협회 명정화 교수, 최미애 교수 외 10명)의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연·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과 혁신기술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고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이어 학부 논문경진대회를 함께 진행하면서 학부생들의 창의적인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능력을 고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여 여러 연구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융합과 혁신을 기반으로 융복합 미래를 창조하는 학문 패러다임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2016년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현재 전국 학회로 발전하여 2021년 학술진흥재단이 인정하는 학술등재지 논문 발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연간 2회 대규모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수의 지부 연구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12권의 국문논문지 발행 등 활기찬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제학술지(SCOPUS) 등재를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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