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이준석, 합당 파기 기회로 보고 밀어붙여”···개혁신당 위기

윤석문 승인 2024.02.19 19:4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개혁신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준석, 합당 파기 기회로 보고 밀어붙이고 있다”라며, 이번 개혁신당의 위기를 준비된 각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상 합당 파기 선언이라고 받아들여야”, “정상적 정당이라면 표결 대신 토론했을 것”, “기획하지 않고선 이렇게 할 수 없어”, “이준석, 공천권 김종인에게 맡기기로 결심”, “이준석, 정치할 자격 없어” 등의 말을 쏘아붙이며, 개혁신당의 위기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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