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부적합”···“아빠 찬스 의혹”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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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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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해 “오동운 후보자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수처를 만든다고 했지만 서민은 꿈도 꾸기 어려운 ‘아빠·남편 찬스’를 행사해 국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것이 역력한데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하며,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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