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인재(人災)”···“책임 물어야”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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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0:15 | 최종 수정 2024.10.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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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이임재(54)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법원의 선고 이유는 명확하다. 각자 자리에서 임무를 다했으면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책임을 지는 단위가 경찰청장·구청장 수준이 아니라 실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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