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3 내란 사태 이후 극우성향의 커뮤니티나 극우집회 등에서 내란을 선동하고, 유력 정치인 등에 대한 테러를 예고하는 자들이 준동하고 있다. 총기를 구입해 특정인을 저격하자거나 사제 폭탄을 준비하자거나 누구를 죽이겠다거나 하는 글들이 꾸준히 나온다”라며, “전광훈, 전한길을 비롯해 폭력과 테러를 부추기는 자들, 테러를 예비하고 음모하는 자들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