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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 최재순 기자]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7일 서울 세종로 네거리에서 “국민의례 정례화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자”는 주제로 제1회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재철 이사장은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된 것은 단순한 문제가 결코 아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고, 국민윤리와 도덕교육을 사라지게 만들고, 우리 스스로를 패배주의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교육을 시켜온 우리 안에 은밀하게 스며든 세력이 대한민국을 흔드는 짓과 똑같은 맥락에서 해석하여야 한다. 이 사태를 그대로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래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기적인 국민의례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과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운동으로 제1회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를 시작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찾기에 나섰다”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국혼운동협의회, (사)실향민중앙협의회, 국민정책연구원, 국사광복중앙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에서 발표한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의 주제가이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다.
나는 대한민국 정신을 바로 세우는 첫 번째 국민이 되겠다.
국가의 얼굴인 태극기와 애국가에 나는 맹세한다.
태극기에 대한 존중은 나라에 대한 존중이고,
나라에 대한 존중은 나 자신에 대한 존중임을.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를 들으면 뜨거워지는 마음을 기억하자.
나는 후손에게 안전하고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겠다.
태극기와 애국가가 내게 있는 한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