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 최재순기자](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 회원들과 한미동맹 지지자들은 11일 용산 주한미군사령부에서 개최된 미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한미연합군 사령관 스카패로티 대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들은 6.25전쟁 당시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의 선봉에 서있는 미군의 값진 희생없이는 오늘의 번영과 미래에 대한 안보가 과연 가능하겠는가라고 주장하며,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기 위해 암약하는 세력에 분노하며, 적극적인 한미동맹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2009년 이후 매년 주한미군사령부에서 진행되는 미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를 자비를 들여 전시해오고 있다.
안이사장은 “오바마 대통령, 미 합참의장, 주한 미국 대사, 한미연합군 사령관 등에게도 미국이 대한민국을 구출하기 위해 어떤 희생을 했는지를 보여주었고,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의 지원에 감사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으며, 일주일 전시를 통하여, 주한 미군 병사들에게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하고 있어, 한미동맹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선봉에 서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6.25전쟁 당시 공산화될 수 있는 위기에서 미국의 리더십으로 전 세계 67개국 국가가 대한민국을 지원할 수 있었고,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존립,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한미동맹을 통해 우리의 안보를 튼튼히 하여 후손들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