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봉준호 감독, 영화 <나랏말싸미> 촬영장 찾아와 격려해줘"

김수정 승인 2019.06.28 10:21 의견 0

사진출처=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선데이타임즈=김수정 기자]오늘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별들의 축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부터 ‘국민 연상녀’ 예지원, 뮤지컬 <맘마미아>의 흥부자 주역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믿보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을 만나기 위해 영화 <나랏말싸미>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간 <연예가중계>! 세 배우는 모두 영화 <살인의 추억>을 함께 한 인연이 있어, 봉준호 감독이 <나랏말싸미> 촬영장을 찾아 격려를 해줬다며 세월을 뛰어넘는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은 이번 영화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다고. ‘정직의 아이콘’ 박해일은 사찰에 찾아가 스님들께 직접 삭발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세기의 커플’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신청과 관련해 <연예가중계>가 긴급 취재에 나섰다.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과거 제기됐던 불화설을 포함, 이혼 사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입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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