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저스티스’에서 검사로 변신

김수정 승인 2019.07.08 18:50 의견 0
검사로 변신한 나나

[선데이타임즈=김수정 기자]걸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에서 서브보컬과 메인래퍼를 맡았던 배우겸 가수 나나가 이번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았다. “정의를 위해 꿋꿋이 싸워가는 연아가 굉장히 멋있어서 닮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나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해 조직 내에선 유명한 ‘폭탄’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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