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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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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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방송화면
상주탕수육의 달인이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 달인, 초자(유리) 달인, 나시고랭의 달인이 출연한다.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 식달 잠행단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상주의 작은 마을. 인적 드문 시골 마을에 유독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 집이 있다고 하니, 바로 반세기 동안 2대째 영업 중인 강상구 달인의 가게이다. 강상구 달인의 탕수육은 인적 드문 시골 마을에서도 유독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집에서 단연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탕수육이다.
달인만의 반죽 비법을 이용해 만든 탕수육은 목화솜처럼 생긴 겉모양에 찰떡같이 쫀득거리는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갓 튀겨낸 달인표 탕수육은 마치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모습이 특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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