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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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22:39 | 최종 수정 2023.04.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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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신소율♡김지철, 신혼집 타운하우스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소율-김지철은 신혼집이 공사되고 있는 양평으로 향했다.
신소율은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사 중이고, 7~8월 쯤 입주한다. 결혼식 전에 계약금을 납부했다. 스몰웨딩으로 아낀 돈으로 신혼집에 올인했다"고 설명했다.
신소율은 "자가다. 결혼식 전 계약금은 완료했다. 올여름 입주할 예정이다. 결혼식 비용을 아껴서 집 사는 데 보탰다"라고 말했다.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집은 타운하우스로, 널찍한 2층집이었다.
집을 살피며 신소율과 김지철은 에어컨, 조명, 전자레인지 등에 "옵션이에요?"라 물으며 절약 정신을 드러냈고, 본부장은 전자레인지를 옵션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두 부부를 기쁘게 했다.
이외에도 2층으로 되어 있는 타운하우스는 신소율이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다"라 말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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