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제21대 총선 서울 마포구갑 출마선언···예비후보 등록 마쳐

- 민생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
- 노 의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마포 만들겠다"

윤석문 승인 2020.02.14 17:17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마포구갑·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14일)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마포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웅래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마·용·성 시대를 대표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마포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마포를 위해 마포구갑에 출마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노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수많은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확실한 일꾼, 달라진 마포”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더 큰 마포, 더 큰 도약”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마포갑 유권자들의 표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북의 강남’으로 탈바꿈되는 마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마포를 잘 아는 준비된 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요구 된다”며 “누구나 젊게 사는 마포 청춘시대, 전성시대를 열기 위해 국회의 일꾼으로 도전하여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7년 연속 수상, 여성유권자연맹이 수여하는 ‘참 괜찮은 의원상 대상’, ‘소상공인연합회 초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 수상 등 국회의원 본분인 입법 및 정책개발 분야에서 대내외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노웅래 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에 쟁점이 많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일하는 상임위, 확 달리진 상임위”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각종 법률안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3법을 처리하는 등 다양한 입법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914억 원 규모의 K-POP 한류복합공연장 건립과 국내 최초?최대 규모인 공덕동 청년창업혁신타운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KT아현국사 화재에 따른 1만 2,000명 소상공인을 비롯한 110여만 명 이용자들에 대한 피해보상과 약관개정 등 제도개선까지 이끌어내 민생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들어왔다.
 
한편, 노 의원은 제21대 총선 마포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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