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에 출연하여 MC 유희열과 이야기 나누는 윤하
[선데이타임즈=조한별]윤하가 최근 새 앨범 [STABLE MINDSET]을 발표했다. ‘프로듀서’ 윤하보다는 ‘보컬리스트’ 윤하에 초점을 맞춘 앨범이라고 밝힌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윤하가 돌아왔다”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은 ‘우산’,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빗소리’, ‘소나기’에 이어 또 한 번 ‘우천 여신’ 윤하의 저력을 자랑한 곡으로, MC 유희열은 “우울한 날씨를 뚫고 나가는 목소리”라며 비에 어울리는 윤하의 목소리를 극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