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

김재윤 승인 2020.05.12 11:08 | 최종 수정 2020.05.12 11:09 의견 0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임영웅

[선데이타임즈=김재윤 기자]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최근 방탄소년단에 이어 가수 브랜드 평판 2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광고계의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되었다.

덴티스는 2019년부터 대국민 미소캠페인을 시작하며 ’김치치즈덴티스’라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템포의 스마일송을 제작해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감각적인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따라 부르게 되는 CM송 콘셉트로 제품 정보를 주입하는 광고가 아닌 기업이 추구하는 메시지와 철학을 담은 감성 광고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소가 떠오르는 덴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치과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힘든 2020년이지만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과 임영웅이 국민들에게 선사하는 감동과 응원의 힘이 실로 대단한 요즘, 덴티스는 2019년에 이어 2020년 새 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덴티스는 트로트 버전의 새로운 김치치즈덴티스 CM송을 만들게 됐고 국민들께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을 물색하던 중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국민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임영웅 씨를 최적이라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