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의원, "변창흠 후보자, 구의역 김군 사건 막말"···사람이 나중

윤석문 승인 2020.12.18 14:36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이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SH사장 시절 성과가 뛰어난 비정규직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는 약속을 어기고, 자신의 지인을 채용하고, 구의역 김군 사건에 대해 막말하는 등 문재인 정부가 표방했던 국정철학과 궤를 달리할 뿐 아니라 국민의 정서에도 배치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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