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사랑, 두 사람의 10년 전 어긋난 인연, 사랑하지만 헤어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까지 둘의 사랑이 어디를 향해 달려갈지 애타는 마음이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