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앤지뷰티플러스 전속모델 콘테스트' 성료

-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관심 이슈에 맞춘 모델 어워즈
- 투명경영 실천 기업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사
- 이선율 박사, "ESG 경영가치를 실천한 기업인의 모범적 선례"

김효정 승인 2022.07.11 08:59 의견 0
모델 대회 참가자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주)지앤지뷰티플러스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2 지앤지뷰티플러스 전속모델 콘테스트(GNG Beauty Plus 2022 Exclusive Model Contest)'가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Eliena Hotel)' 컨벤션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2022 지앤지뷰티플러스 전속모델 콘테스트'는 참가모델 우지영, 전지현, 안태희, 이혜연, 권미정, 윤혜숙, 엄지현, 김윤희, 조경령, 양미경, 장경숙, 김명주, 이주아, 송연옥, 최희숙 등 본선에 출연한 열다섯 명의 진출자를 확정해 경연을 펼친 후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참가자를 가려내는 어워즈 형식의 대회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1부는 대회사, 축사, 심사위원 및 VIP 내빈 소개, 축하 공연, 모델 참가자의 자기소개 및 드레스 심사로 펼쳐졌으며, 2부는 패션쇼 및 가수 공연, 시상식으로 막을 내렸다.

'2022 지앤지뷰티플러스 전속모델 콘테스트' 행사는 '지앤지뷰티플러스' 정시영(Grace Jung) 대표, 박균섭 소장, 이예린 실장, 미스그린코리아(Miss Green Korea) 권순창 대표, (주)캐비닛이앤티 안영진 대표, 한명구 영화감독, 문화예술학 이선율 박사, 패션디자이너 김성애, 김민서, 조하영 대표, 패션쇼 총연출 채군식 감독,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 강진비 회장, 방송연예인 이나(Maslova Inna), 가수 세나(롼찌엔화), 이민정, 패션쇼 모델 이진, 김레야, 박예지 등과 함께 했다.

한명구 영화감독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서 창의성, 표현력, 참신성 있는 무안한 예술인의 잠재적인 끼를 발견했고 문화역량을 뒷받침하는 재원 발굴의 중요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감독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내 나이가 어때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의 영화에서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눈부신 자태를 보인 이선율 모델은 '루루드레스'(전 La Promesa) 배보혜 패션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협찬 받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은 홍대 '더 리베(The Liebe)' 이윤정 원장이 담당했다고 밝혔다.

'2022 지앤지뷰티플러스 전속모델 콘테스트'에서 포토제닉상 권미정, 탤런트상 김윤희, 모델상 조경령이 차지했다.

시상을 하고 있는 이선율 박사(좌측)

'2021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진(眞)'출신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선율 박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시상을 했는데, 이 박사는 "감사, 배려, 나눔의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인이 대표적인 모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단순 행사가 아닌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모델 어워즈 공연ㆍ문화ㆍ콘텐츠 전문적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앤지뷰티플러스 정시영 대표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구조와 균형, 조화가 바르게 잡힌 건강한 모습이 진정한 미(美)"라며 "기업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주최했고 화합으로 상생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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