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윤 작가, ‘We are all stars in the sky’ 개인전 개최

김효정 승인 2022.09.08 15:13 의견 0
안윤정 작가의 작품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안정윤 작가의 별빛들이 수놓아진 색채의 향연을 보여줄 전시 ‘We are all stars in the sky’가 방배동 갤러리 컬러비트에서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안정윤 작가의 ‘We are all stars in the sky’ 전시는 안 작가의 최신작 총 20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컬러비트는 최근 윤서희 작가의 개인전과 나안나 작가의 ‘초상, 풍경, 삶’ 등을 전시하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또한, 문화 교류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시회를 통해 관객에게 작품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왔다.

안정윤 작가는 201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3 아부다비 아트페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선정되는 등 영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안정윤 작가는 그녀의 페인팅 연작에서 ‘생명의 별들로 수놓아진 사랑과 빛이 가득한 평화의 공간’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추상과 구상이 함께 존재하며, 은유와 상징이 가득하고, 의식의 확장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작가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이 담긴 신작들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이에 추상과 구상이 어우러진 은유적 아름다움의 예술적 언어를 지닌 안정윤 작가의 전시에 많은 예술 애호가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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