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성공적 개최

- 깨끗한 지구환경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정통 미인대회
- 이선율, "이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등용문이 될 것"
- 조하늘,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김효정 승인 2022.12.08 14:05 의견 0
고별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2021 Mrs Green International 진(眞) 이선율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Mrs Green International)' 대회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미스그린코리아(Miss Green Korea, 회장 권순창) 조직위 주최,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친환경 정책을 통한 순수한 자연 그리고 깨끗한 지구환경에 앞장서고 있는 '미스그린코리아' 및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며, ESG 정책과 투명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거버넌스를 구축 및 주도하는 것은 물론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한 사절단이 월드 대표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답고 우수한 인재를 뽑는 정통 미인대회이다.

이날 행사는 MC 김호, 2021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선(善) 이효진 씨의 진행으로 1부에는 대회사 및 축사, 정다은 소프라노 공연, 참가자 자기소개와 원피스 심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2부는 참가자 드레스 인터뷰와 시상식으로 펼쳐졌고, '미스그린코리아' 리셉션을 3부의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대회에서 2021 대회 진(眞)을 차지했던 이선율씨는 대회 심사위원석에서 모든 후보자를 채점한 후 시상자로 무대를 옮겨 고별 퍼레이드를 선보인 후 후배에게 왕관을 물려주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좌측부터 올해 진(眞) 조하늘, 미스그린코리아 김사라 총괄집행본부장, 지난해 진(眞) 이선율

이선율 모델은 "세계적인 친환경·플래닛(Planet)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패스파인더(Pathfinder) 역할을 해주신 미스그린코리아 권순창 회장님께 무안한 감사드린다"며 "타이틀 'Green' 이란 우리 대회의 문화 예술적 가치와 책임감으로 실질적인 측면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선율씨의 왕관을 물려받은 영예의 주인공인 진(眞) 조하늘 씨는 "나의 생일에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한국대회 최고 영광을 누리게 되어 평생 기억되는 선물을 받았다"며, "얼굴은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대신한다는 말이 있듯이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며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당당한 뜻을 전했다.

조하늘씨는 KT Olleh tv 안산시흥, DBS 동아방송, GS 건설 자이TV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2022 Mrs Green International' 본선 수상자는 ▲진(眞) 조하늘(세종대학교 국어국문, 신문방송학과 복수 전공 졸업), ▲선(善) 정유미(경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 ▲선(善) 배희진(서일대학교 영어과 졸업), ▲미(美) 김자영(경인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 학부 졸업), ▲포토제닉상 엄수빈(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북경영화학교 졸업), ▲탤런트상 김민아(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모델상 윤금영(안동과학대학교 환경관리과 졸업), ▲베스트드레스상 김리안(중앙승가대학교 보육학과 졸업)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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