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록, 하남 시민 의견 반영 재추진해야”

윤석문 승인 2023.07.13 10:57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의 숙원사업이자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15년 전에 제안되었다. 추진 과정에서 하남시민은 시점부 인근 노선변경을 지속해서 요청했다”며, “하남 시민의 정당한 시점부 변경 요청은 묵살되고,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양평의 종점부 변경은 일사천리였다”라고 밝히며, 하남 시민 의견 반영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하남 시민 의견 반영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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