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약 7천 건이 넘는 자료 제출 요구, 감당이 불가능한 상황”

윤석문 승인 2023.08.18 13:3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이 18일 방송통신위원회 이동관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야당 의원들께서 (인청) 자료 제출 요구가 있었다. 참고로 서면 질의 1338건, 행정실을 통한 것이 81건, 기관 4천 건과 방통위 9백 건 등으로 약 7천 건이 넘어가고 있어서 감당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한상혁과 비교하면 행정실 요청 인청이 4천이라고 했는데, 한상혁은 1500건 정도로 3배 이상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협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히며, 이동관 후보 인사청문회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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