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플러스 병원동행서비스, 관악구청 드림스타트 ‘따뜻한 동행’ 업무 협약 체결
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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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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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강서윤 기자]에이쓰리시큐리티의 케어플러스 병원동행서비스가 관악구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과 24일 ‘따뜻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관악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사례관리 중인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기사와 케어플러스 동행매니저가 치료 기관을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 기여 및 가족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의 병원동행서비스 ‘케어플러스’는 관악구청 드림스타트 따뜻한 동행 사업 협약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아동과 치료 기관으로 이동하고 치료 후 귀가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에이쓰리시큐리티 한재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며 “에이쓰리시큐리티가 기업, 공공기관의 IT 안전을 지켜왔듯 아동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정보보호 컨설팅과 보안관제, AIo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25년 역사의 IT 정보보호 전문 업체로, 케어플러스 병원동행서비스(www.care-plus.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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