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후보, 총선기간 24곳 사회단체와 정책협의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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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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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경남 양산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기간 동안 24개의 사회단체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검토과정을 거쳐 사회단체와 정책 협약식을 맺는 등 사회단체와 성실히 소통했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대의 격전지로 꼽혀 온 경남 양산을에서 상대 후보와 치열한 선거를 치르면서도 사회단체와의 정책협의를 부지런히 하며, 민주적인 선거 과정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김 후보가 사회단체의 정책 질의서에 답변한 곳은 ▲2024 청소년이 직접 뽑는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운동본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역본부, ▲(사)민주 인권 평화를 실천하는 긴급조치사람들, ▲매니페스토본부,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경남행동 '어퍼'(UPPER), ▲경남지역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 ▲(사)소비자기후행동, ▲경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재난참사피해자연대,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4.16연대,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생명안전 시민넷, 생명안전기본법제정을위한시민동행, ▲경남교육연대,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뉴웨이즈로 총 14곳이다.
김두관 후보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경상남도 반려동물지원센터 양산시 반려순찰대, ▲양산경찰서직장협의회, ▲장기요양기관협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 양산시지회 등 여러 단체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고충과 개선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김두관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김 후보가 정책간담회를 통해 정책협약을 맺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은 단체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 양산시지회,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산장애인인권센터, ▲안실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양산시지회,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역본부로 총 7곳이라고 했다.
김두관 후보는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국민을 대표해 국가의 법안을 제정하고 행정부와 사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당선이 된다면 제안해 주신 정책을 제22대 국회에서 신중히 검토하고 숙고해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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