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의원, “명태균, 임태희 경기교육감 대통령에게 추천 진상 조사해야”

윤석문 승인 2024.10.15 09:34 | 최종 수정 2024.10.15 09:36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2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기, 실세 인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진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당시 교육감 후보였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대통령에게 추천한 것은 자신이라는 공공연한 발언이 터져 나와 교육계 안팎은 물론 여의도 정치계가 발칵 뒤집혔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강경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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