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지아 구금 사태는 무너진 공직 기강과 무사안일의 행정이 초래한 인재”라며, “우리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비자 문제 해결을 여러 차례 정부에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거듭된 호소와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처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