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독립기념관에서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글쓰기대회 개최

오양심 승인 2019.03.19 17:40 의견 0

 


 

[선데이타임즈=강지혜 기자]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앞 잔디광장에서,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7회 나라사랑 인성문화 실천대회(백일장 시낭송, 사생대회)’을 개최하였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천안본부장임영국, 이하 한세연)이 주관하고 천안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강동복)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민족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백일장과 시낭송,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 일반부(군인포함), 다문화부 등 전 국민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세연의 오양심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의 올바른 역사관과 바른 인성과 충효 정신을 함양시키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참가자들도 한글사랑, 가족사랑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체험 발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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