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성추형 무혐의 결론, 소속사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지선 승인 2020.01.28 15:07 의견 0
네이버 프로필 = 김호영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8일 한 매체는 “김호영의 성추행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고소장 접수 2달 여 만인 최근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김호영의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최근 경찰이 김호영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냈다. 현재 (고소인) A씨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 김호영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영은 지난해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40대 남성 A씨에게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그해 10월 4일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피소 사실은 11월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후 A씨는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김호영과 나눈 문자 내용 등을 공개하고 “그날 일로 악몽을 꿀 정도로 정신적 고통이 크다”며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김호영은 다수의 뮤지컬 작품과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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