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20 정시 합격자 1226명 발표

- 일반학생전형 7.02대 1의 경쟁률
- 고른기회전형 9.50대 1의 경쟁률
- 특성화고졸재직자 8.43대 1의 경쟁률 기록

조성민 승인 2020.02.05 12:31 의견 0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건국대학교는 4일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가·나·다군 인문계·자연계·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 합격자 1213명과 고른기회전형 합격자 6명, 특성화고졸재직자 7명 등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1226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1213명 모집인원에 8518명이 지원해 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른기회전형은 6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9.50대 1을 보였으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7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8.43대 1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 인문계·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했으며 예체능계는 각 학과 모집단위별로 실기와 수능, 학생부 반영비율을 달리해 선발했다. 

수시모집을 포함해 2020학년도 모든 전형 합격자는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추가합격자는 2월 10~1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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