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석 대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문화예술기획단장 위촉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추진
- 나무심기운동과 저탄소운동 등 다양한 활동 전개
- 안은석 단장 위촉을 통해 환경과 문화의 조화 기대

김현진 승인 2020.10.21 16:00 | 최종 수정 2020.10.21 16:05 의견 0
‘BORN ACTORS’의 안은석 대표

[선데이타임즈=김현진 기자]중견배우의 연기 재교육, 신인배우와 아이돌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가르치며, 독립영화의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해 온 ‘BORN ACTORS’의 안은석 대표가 9월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문화예술기획단 단장으로 위촉되었다.

‘2020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 주관사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보호를 위해 국민 행동을 이끌고 있는 단체로 나무심기운동과 저탄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2030 U2℃ 나무심기 1만원 릴레이’, ‘환경 가요제’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 가요제’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제작을 통해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적임자를 찾던 중 안은석 대표가 그동안 이뤄낸 성과와 파트너 회사의 인프라를 높이 평가해 문화예술기획단의 단장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위촉장을 받고 있는 안은석 대표(좌)


신임 안은석 단장은 자신의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환경 가요제’를 시작으로 환경보존의 공익성을 갖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 기획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 및 그동안 준비해왔던 작품을 환경감시운동본부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위촉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었다. 나무심기 및 저탄소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과 호흡하는 문화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와 도선제 중앙회장의 환경보존에 대한 숭고한 뜻을 잘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현재 많은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그동안 총재께서 추진했던 환경에 대한 철학과 중앙회장께서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이 만나 환경과 문화의 새로운 교두보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권 총재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된 위촉장 수여식에서 도선제 중앙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감시 이외에도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안은석 문화예술기획단장의 임명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비롯하여 예술가들과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오늘 문화예술기획단장 위촉식을 토대로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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