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가락시장처럼 서울의 미래도 힘차게 열겠다"

김혜정 승인 2021.02.09 09:39 의견 0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예비후보가 오늘(9일) 오전 설날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상인들은 오 예비후보에게 "경기를 살려달라", "가락몰을 살려달라"고 말했으며, 오 예비후보는 "새벽을 여는 가락시장이 더 활기차게 힘을 보탰으면 한다"면서, "오늘 주신 격려, 기운을 갖고 가락시장처럼 서울의 미래도 힘차게 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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