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조성민 승인 2022.01.12 14:01 의견 0
사진=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회장 김문주, 사무국장 손영삼)가 지난 10일 오후3시 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사무실(창원시 북면 마금산온천 119안전센타 3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발대식 취지는 소상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의 일방적인 지역회장 임명과 지역회장의 불합리한 운영방식의 근절을 위해 발족했다”며, “아울러 창원시 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를 모델로 전국적으로 260개의 지역소상공인연합회 지부를 설립하여 소상공인회의 문제점과 부조리를 근절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회비를 내고 있는 특별회원 35명과 이선혁 전임회장, 조재식 신임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으로 서교민 회원구 회장, 임준호 합포구 직무대행, 오웅근 창원시소상공인연합합회 공보단장, 이승민 중앙회정회원 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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