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심혈관 질환 예방, 황산화 효능,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황칠’이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관악면 북원로 일대 약 14만평 잡종지·전·임야를 확보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식회사 보주방(대표이사 정미정)은 환경과 국민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진시황이 불로초라며 찾았던 황칠나무의 효능을 살려 국민건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미정 대표이사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반듯이 건강해야 된다. 그리고 좋은 재료를 최고로 잘 다뤄서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으며, “우리 주방을 거쳐 간 모든 물건은 사람을 살리는 보배가 된다”라는 말로 보주방의 기업이념과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정 대표이사의 기업철학과 ESG경영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건강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는 현실이 제품으로 연결되어 ‘황칠나무 신수황 농축 연구’에 성공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위원장 김민석)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모든 고객은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나를 비롯하여 가족이 먹는 귀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밝힌 정 대표이사는 “자연환경이 무너지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국민건강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때문에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 본사가 위치한 이곳 포천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생태계 보존이 잘되어 있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노력과 더불어 이곳 자연을 살려 우리 가족(고객)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기업의 목표이자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모든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제품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정 대표이사는 “합성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최대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지금과 같은 페킹(packing)을 만들었다”고 했으며, “이번에 출시하고 있는 제품 프리미엄 숙취해소제 신수황 또한 해남에서 재배된 황칠나무 추출액 83.34%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기업의 이윤창출보다 먼저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생각하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식회사 보주방의 제품 생산을 위해 핵심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약용식물로 이름나 있으며, 비타민C와 타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황칠나무에는 폴리아세틸렌 성분이 있어 암세포 제거 역할을 감당하며 증식 또한 억제시켜 주어 항암작용을 하고, 황칠나무에는 폴리아세틸렌과 사포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원기를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으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허약해진 체력도 보완해 준다고 많은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황칠나무는 체내에 도움을 주는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주면서 해를 끼치는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그리고 혈압 또는 혈류를 정상화시켜 주기도 한다.
황칠나무는 몸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멜라닌을 생성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 억제로 주름까지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물질은 뼈의 강도를 높여주어 뼈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세스키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있어 신경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두뇌활동까지 원활하게 해 주어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효과적이며,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등으로 간이 많이 지쳐있는 경우가 많은데, 황칠나무는 숙취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어 간 건강을 지켜주는데 일익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황칠나무의 다양한 효능 이외에도 인슐린 분비가 과다하게 진행되어 혈관 내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황칠나무는 인슐린 분비를 적절히 조절해주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 좋으며, 황칠나무에는 다량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떨어진 체력과 기력 회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정미정 대표이사는 “우리 보주방의 본사가 위치한 이곳 포천은 굉장히 넓고 아름답다. 이곳을 저희만 누리기는 너무 아깝다. 그래서 우리 보주방을 사랑해 주시는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고객)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그 분들이 방문하여 직접 우리가 어떤 제품을 얼마나 잘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함께 보고 즐기며 나누고 싶다”는 말로 고객과 지역사회 그리고 기업이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정미정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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