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김상교 승인 2022.06.07 16:12 | 최종 수정 2022.06.07 16:31 의견 0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

[선데이타임즈=김상교 기자]사단법인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회장 이영미)는 오늘(7일) 시민자원봉사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하면 세상은 행복하다”고 밝힌 이영미 회장은 “오늘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들과 특히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 그리고 본 협회 활동에 언제나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숙향 국민의힘 전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는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영미 회장님과 자원봉사단과 함께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봉사를 하겠다”고 전하며, “여성과 청소년들이 행복해한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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