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선율(좌측)과 '웃는얼굴치과' 강혁권 대표원장(우측)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오복 중 하나는 치아라고 한다. 이에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모델을 활용한 치아 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웃는얼굴치과’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모델 이선율과 함께 홍보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 측은 “‘미소가 예쁜 모델’로 호평을 얻고 있는 이선율을 섭외하여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현대인에게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치아 중요성의 인식 향상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는 말로 이번 홍보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홍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이선율

이에 모델 이선율은 “저를 모델로 발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해서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은 물론 치아 및 구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의미 있는 촬영은 물론 앞으로 치아관리에 대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실천하는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평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 이선율씨는 예쁜 치아와 웃는 모습이 강점으로 작용되어 CF, 제품 광고모델은 물론 패션모델로 활약한 바가 있다.

‘웃는얼굴치과의원’ 강혁권 대표원장은 미국 NYU(뉴욕대학교) 출신으로 ‘치과사용설명서 - 치과에 갈 때마다 속는 것 같은 당신을 위한 치과 사용설명서, 치과의사 99%가 말하지 않는 치과 진료의 진실! 전문가 사용법 시리즈 3’(라온북, 2017) 저자로도 유명하다.

강 원장은 “치과에 대한 고민, 불안, 공포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환자를 기억하고 환자의 치아 문제를 함께 진정으로 고민해 줄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서 동행해야 한다. 의사와 환자가 소통만 잘 돼도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데이타임즈 김효정 30029704@naver.com 김효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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