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련’,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조속한 사죄와 배상 촉구

윤석문 승인 2023.02.27 14:03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 ‘민평련’은 오늘(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일본 전범기업의 사죄와 배상 없는 제3자 변제 방식에 따른 강제동원 해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일본정부와 일본기업이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을 이행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라”고 주장하며, ‘104주년 3.1절을 맞이하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조속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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