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의 위원장, “배달의민족 상생 위해 김봉진 의장 책임져라”

윤석문 승인 2023.06.01 09:56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홍창의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이 오늘(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당 소솔 대변인을 비롯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와 함께 “배달의민족 2022년 영업이익 4,200억을 달성했지만, 배민라이더의 기본배달료는 9년째 동결하고 있다”며, “배민의민족 라이더들은 함께 살자며, 배달의민족과 단섭교섭을 진행중이지만, 사측은 아직 라이더와 상생의지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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